7월 넷째 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넷째 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

찬양 받기 합당하신 주님! 주일 오후에 모여 찬양예배로 주님을 예배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예배할 때 가장 행복함을 주님께 고백하며 나아가오니 우리의 예배를 기쁨으로 받아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 앞에 경건한 마음과 모습으로 흠없고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기를 원하오니,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자의 모습으로 바로 서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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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강의 기적을 부어주신 주님, 이 나라 이 민족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축복의 근원이신 주님을 늘 기억하는 나라가 되게 하시고, 한국교회가 세상과 구별된 거룩함을 회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금식하며 굵은 베옷을 입고, 무릎을 꿇고, 간절히 회개하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 속에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다시 써내려가게 하옵소서. 교회마다 기도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게 하시옵고, 성도들의 가슴 속에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열정이 다시 일어나 충성하며 헌신하며, 주님의 손에 붙들려 귀하게 쓰임받게 하옵소서.

 

복음에 빚진 자로서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능력을 부어주시기를 원합니다.우리가 선 이곳이 선교지이며,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선교의 대상자가 되어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잃어버린 영혼들이 다시 돌아오고, 불신자들이 복음을 통해 예수 안에서 생명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 산 소망이신 주님을 붙잡는 놀라운 부흥의 열매가 맺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교회가 이 나라의 복음화를 위해서 기도로 더 많이 준비하게 하시고, 영혼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님을 기억하게 하시어 영적 전투에서 날마다 싸워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하게 하시고, 현지 목회자들과 소통이 잘 이루어지며, 현지인 성도들의 제자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도와주시옵고, 건강을 지켜주시고, 복음의 선한 열매가 많이 맺혀 하나님 기뻐하시는 사역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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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다윗처럼 세상을 향해 믿음으로 호령하는 자가 많이 나오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남으로써 인생의 변화를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7-8월에는 여름 성경학교와 여름 수련회가 있습니다. 섬기는 손길을 기억하사 100배의 축복을 더하여 주시고, 다음 세대를 위한 은혜의 열매가 많이 열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대언하시는 담임목사님께도 하나님이 살아 있는 말씀을 전하시는 사랑의 사도로서 잘 감당할 능력을 갑절로 주시옵고, 세우신 곳마다 영혼들이 깨어나고 살아나는 이 시대의 명품 설교자로서 귀하게 쓰임받게 하시고, 영육간에 더욱더 강건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겨드리며, 우리의 영원한 생명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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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셋째 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